스마트 빌딩은 말 그대로 똑똑한 빌딩일까요?
스마트 시티의 출발점이 되는 스마트 빌딩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스마트 빌딩은
AI, 로봇 등 ICT 기술을 도입해 건물 운영 시스템과 결함한 미래형 빌딩입니다.
일상생활의 수요 및 기술/서비스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유연성과 포용성을 갖춘 건물로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공간, 구조, 설비 등을 갖춘 건축물입니다.
공간에 최신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기술, 서비스의 혁신과 수요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스마트 빌딩, 왜 중요할까?
빌딩 운영의 자동화, 효율화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성도 강화할 수 있어 기존 빌딩들보다 높은 부가가치와 경쟁력을 가지게 됩니다.
빌딩 내 시스템의 상호작용으로 에너지, 공간 등 자원 절약 및 효율화를 꾀할 수 있고 디지털 방식의 협업이 가능해집니다.
앞으로 스마트 빌딩의 모습은 어떻게 될까요?
스마트 빌딩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10.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며,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633억 달러에서 2025년 1,089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라고 합니다.(자료 : MarketandMarket)
스마트 빌딩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고, 미래 건축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AI 와 머신러닝 기술의 발전으로 건물 운영 시스템은 끊임없이 학습하고 고객 행동과 빌딩 운영에 최적화되며, 높은 통제력과 보안성을 가지게 될 것 입니다.
에너지 효율성과 사용자 경험은 지속적으로 향상될 것이고요.
또한 도시화와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건축 및 운영 모델로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마트 빌딩 예시는 어떤게 있을까요?
해외 사례로 살펴보면, 스마트빌딩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업인 ‘존슨콘트롤즈(Johnson Controls)’가 있습니다.
존슨콘트롤즈는 잠실 롯데월드타워, 여의도 파크원, LG 사이언스파크 등 다양한 빌딩에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빌딩을 만들기 위해 사물인터넷(IoT),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오픈블루(OpenBlue)' 플랫폼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또 다른 예로는 Honeywell은 화웨이의 최신 IoT 기술을 활용해 빌딩의 지속 가능성, 보안,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는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웨이는 데이터센터, 보안 및 모니터링, IoT 게이트웨이를 통해 빌딩의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어떨까요?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건축물을 첨단기술 플랫폼으로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를 출범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스마트+ 빌딩을 조성하고자 하는 공공, 민간 부문 사업 주체가 기획, 설계, 운영 등 생애 주기 전반에서 필요한 사항을 제시하는데요, 네이버, LG U+, KT ESTATE 등의 다양한 분야의 민간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참여 기업 중에는 디포스트를 운영하는 (주)디버가 있습니다.
스마트+빌딩에서는 UAM, 로봇, 자율주행, 스마트 오피스, 플랫폼의 기술이 적용되면서 출퇴근과 이동, 물류 배송 디지털 메일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디포스트는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에서 디지털 물류 관리를 하며, 표준을 고민하고 기준을 제시하며 활용 방안을 고민, 제시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오피스 물류 관리 솔루션 서비스와 함께 물류 전용 엘리베이터, 로봇 배송 등을 통해 라스트 인치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의성과 효율성, 강화된 보안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에서 디지털 메일룸의 표준을 보여주고 있으니, 앞으로 스마트 빌딩에 대한 디지털 물류관리는 디포스트가 선보이겠습니다 :)
디지털 메일룸의 표준, 디포스트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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